아! Posted on 2024-03-04 by woodykos Reply 어제 주일 예배후,정말 끝나고나서 기립박수라고 치고 싶었다. 설교가 얼마나 찐~ 하던지.그리고 그 후에 함께 부른 찬양도. 새 목사님이 오신지 1년이 조금 지났다.뭐 그럴 수 있지만 지금까지는, 아, 예전에 Ortberg 목사님이라면 이렇게 했을텐데… 그렇게 생각했던 순간들이 당연히 있었다. 그렇지만 어제는,아, Ortberg 목사님은 이렇게 못했겠다 싶은 순간이 있었다. 정말 좋은 설교에 정말 감사했다.계속 오래… 마음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