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학기 성경공부

가을학기 성경공부를 어떻게 할지 결정을 하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다.
원래는 약간 어려운 수준으로 한번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게하면 새로 유입된 사람들이 흥미를 잃어버리게 될 것 같기도 하고…
결국 나 혼자 재미있는걸 하겠다는 욕심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해서 고민중이다.

그리고 또한,
나와 함께 계속 성경공부를 하면서 남아 있는 사람들이… 과연 그렇게 계속 남아 있는 것이 그 사람들에게 건강한 것인가 하는 고민도 있다.

내가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어쨌든 그래도 뭔가를 본격적으로 나와 함께 공부하면서 배우겠다고 하면 조금 더 팔을 걷어 붙이고 열심히 해봐야 하는 것일텐데…
막상 열심히 하지는 않으면서 계속 참여만 하는 사람들은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 그분들에게 정말 도움이되는 것일까 하는 고민이 많다.

늦어도 다음주중에는 가을학기 성경공부 안내를 보내보려고 하는데… 주말에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