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진짜 제자라는 증표(sign)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요즘 내 마음에 가장 많이 다가오는 것은…
FAT한 성장에의 갈망이 있는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FAT 한것은… Faithful, Available, Teacheable 한 것을 의미)
성실하고, 배우려는 마음이 있고, 성장에의 갈망이 있고, 그것을 위해 자신을 available하게 내어 놓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을 그냥 지나친다면 그 안에 True disciepleship이 없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나는 과연 이런 기준으로 보아 어떤 사람일까.
You are FAT!!
나는 과연 이런 기준으로 보아 어떤 사람일까?
2008년 5월 16일짜 글의 기준으로 보아 더 이상 FAT하지 않은 사람. ^^;
흠…. 제가 FAT 한지는 사실 좀 자신이 없는데요… ^^
요즘 아주 큰 마음의 부담은,
주변의 FAT 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겁니다. 때로는 그냥 일에 눌려서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 같은…
두분 다 저를 예쁘게 보아주셔서 고맙네요. ^^
오승간사님은 FAT 하시고요
오승간사님은 fat 많으세요 – 헤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