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TA spirit을 생각하며…

KOSTA spirit에 대하여 최근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고 있다.
그 내용은 과연 무엇일까
어떤 과정에서 그러한 것들이 만들어 졌을까
성경적인 근거는 어떻게 확보되어 있는가
누가 그것을 지키고 있을까
지금 그것에 대한 도전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등등.

그런데,
KOSTA spirit에 대하여 생각을 하다가,
최근 나름대로 재미있는 것을 ‘재발견’하게 되었다.
그것은… 지금 우리가 KOSTA spirit이라고 이야기하는 것들의 많은 부분은,
KOSTA를 뒤에서 묵묵히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섬겼던 분들의 인격과 품성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는 것이다.

가령,
KOSTA에서 유난히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겸손히 섬기는 것을 강조하는 것은, 신앙의 여러 요소 가운데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겸손히 섬기는 것을 강조했던 사람들이 섬겼기 때문이 아니었나 하는 것이다.

결국 자신을 희생하가며 KOSTA를 섬겼던 사람들, 그러나 결코 그 사람 스스로가 드러나지 않았던 사람들…
그 사람들이 KOSTA spirit을 만든 주체가 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KOSTA의 spirit이 원래 그런 것이니까… 그것에 맞는 사람들이 모였던 것이 아니냐고 이야기할수도 있지만,
그러니까..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인 질문이 나올수도 있지만…

그러나 좀 더 가까이 지켜본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섬겼던 사람들이 함께 스피릿을 만들어갔던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된다.

어떤 드러나는 사람이 스피릿을 만들어내는 것보다,
훨씬 더 바람직하고 건강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그 KOSTA spirit을 계속 배우고 있는 나로서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감격에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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