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생들의 눈으로 본, “복음, 민족, 땅끝”

지난 주말에는,
우리 지역의 조장들의 기도모임에 참석하는 기회가 있었다.

조장으로 섬길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기도도 하는 참 좋은 모임이었다.

그런데,
그 대화중에 참 인상적인 것이 있었는데…
80년대생들의 시각에서 본 “복음, 민족, 땅끝”이라는 주제에 대한 impression 이었다.

대체적으로,
너무 고리타분하고, 고루하고, 폭이 좁고, 나와 관련이 없다…는 식의 반응이었다.

하필이면 내가 이번에 처음 조장으로 섬기는 코스타 집회에서 이런 주제였을까…
그런 하소연도 나왔다.

나로 하여금,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한, 유익한 대화였다.


Comments

요즘 학생들의 눈으로 본, “복음, 민족, 땅끝” — 2 Comments

  1. 우연히 코스타로 검색하다가 글들을 읽게 되었네요.
    저는 올해 주제를 보는 순간…예전에 복음 민족 역사 집회가 떠오르더군요:)
    학부 새내기때 엄청 감동을 받았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졌더라구요…
    암튼 갑자기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느낌도 들고..
    다시 피가 끓어오르는 느낌이 들면서,
    엄청 기대가 됩니다.

    우연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동원 목사님께서 첫 복음 민족 역사 집회때
    말씀을 전하셨더라구요..

    • 아, 코스탄 선배님이시군요!
      아마 연배도 저와 비슷하신분일 것 같은데…

      금년의 집회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십시오.
      후배들에게도, 그런 ‘피가 끓어오르는’ 일들이 있도록… 그렇게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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