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 Re-design

지난 주말을 지내면서,
office 이사도 이제 거의 끝났고,
이제 작은 짐들 몇개만 더 정리하면 old office로 다시 settle down하게 된다.

이와 함께,
나도 몇가지 내 마음을 추스리고 정리할 것들이 있는 듯 하다.

코스타 집회 이후 계속 되어온,
일종을 ‘흥분 상태’를 좀 가라앉히고 ‘일상생활’로서의 건강한 복귀가 되어야 할 것 같다.
괜히 일도 손에 잘 안 잡히고, 여러가지 생각만 많아서 일의 효율도 많이 떨어졌던 것들을 반성하고,
다시 ‘열심히 일하는’ 모드로의 전환이 필요한 듯 하다.

지난 두 주동안, 다소 의무감에서 힘들게 말씀을 묵상하며 KCF 리더그룹과 함께 해오던 ‘호세아 강해’에도 다시 약간의 힘이 붙는 듯 하다.
말씀과 세상을 보며 다시 새롭게 마음에 불길들이 생기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

이제 다음주에 시작할 KCF 리더쉽 훈련에 힘을 많이 쏟아야 할 것 같다.
앞으로의 몇주가, 향후 1-2년 KCF의 장래에 큰 impact를 끼치는 기간이 될수도 있다는 부담감을 갖게 된다.

그리고,
8월 초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young professional 성경공부를 위해서도,
많이 기도하며 마음을 쏟아야 할 것 같다.
아마도 8월 첫주 토요일 우리집에서 시작하면 어떨까 하고 계획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하는 성경공부여서 기대도 되고,
또… 나로서는 새롭게 시작하는 분야의 사역이므로 많이 humble하게 접근하게 된다.
어느 교회와 affiliation을 가질 것인지 하는 것에 대해 아직 정하지 못했는데, reach-out 이라는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제일 건강한 접근이 아닐까 싶다.

7월말까지,
1/8VGA full SAIL 9 demo가 나오도록 계획하고 진행해 왔는데,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진탕 실험 열심히 하면서 마지막 피치를 올려야 할 것 같다.

full SAIL 9 demo 이외에도,
material 관련된 실험 몇가지를 계속 미루어둔 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다시 회사에서의 시간관리를 타이트하게 하면서 이 실험들을 마무리 지어서,
material selection과 관련된 내용들을 확정지어야 할 것 같다.
회사에서는 매 시간 적어도 2개 이상의 일을 동시에 계속 진행해나가는 super-multitasking mode로의 전환이 필요한 듯 하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 실험들은 도무지 끝을 볼 수 없을 것 같다.

아마 7월 말(hopefully)에 Full SAIL 9 demo가 나오면,
다시 business-related 된 일들이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투자등과 관련된 dialogue들이 여러 사람들과 이루어지게 될것 같은데…
이 문제도 다시 좀 힘을 내어야 할 것 같다.
한밤중에 전화하기, 이메일쓰기등의 일들이 쏟아질 것 같은데…

회사에서,
사람들과 많이 대화하는 것을 지난 몇달동안 너무 등한시 했었다.
꼭 대화를 나누어야하는 사람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 사람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야할 것 같다.

이제 곧 시작할 KOSTA 간사훈련 관련해서
KOSTA spirit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훈련내용으로 정리하는 일이 필요할 것 같다.
이것도 역시 지난 몇달간 to-do list에만 올라가 있었고 손도 대지 못했던 것이었는데…
어떻게든 좀 시작을 해야 할것 같고…

eKOSTA에서 드디어 다시 독촉이왔다. (아… 장하다 장해… 정우형제, ㅋㅋ)
이제 다시 힘을 내어서 eKOSTA 글쓰기도 시작해야 할듯.
일주일에 한편을 쓰자고 계획하고 달려들어야 아마 두주에 한편정도 쓰게되지 않을까.

KOSTA 관련해서
몇가지 더 생각하고 계획하고 있는 것들을 좀 더 잘 정리해서 필요한 사람들과 communicate하고 진행시키는 일을 이제는 좀 더 해야할 것 같다.

eKOSTA 독토도 하나 하자고 하는 이야기가 돌았는데… 그것도.. 좀…

한동안 제대로 못하고 있던,
책읽기도 다시 좀 추스려서 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아.. 참 이 책을 의미읽게 읽었다…. 라고 생각하며 책을 덮었던 때가 4-5개월은 된 듯 하다.

성경통독을 해보려고 하고 있다.
말씀을 많은 분량을 읽는 것이 특히 내 기도생활에 양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중이다.

이제,
아내가 학회에서 다녀온 후유증(?)에서 벗어나 점차 정상생활로 복귀하고 있는 듯 한데,
함께 많이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한 stage인 것 같다.
이제 pre-teen이 우리 딸내미와도 많이 이야기를 하고.

—–

그런데,
무엇보다도,
이 모든 일들을 위해서 하루 30분 무릎꿇는 일을 반.드.시. 해야할 것 같다.
내 interior re-design의 핵심이 결국은 이곳에 있는 듯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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