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금 내 office를 한주 내에 비워줘야 한다.

그래서 요즘 내 office에서 책들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물품들을 매일 조금씩 집으로 가지고 오고 있다.

덕분에, 신앙서적으로만 채워져있던 우리 거실의 책꽃이에 내 전공 서적이 넘치도록(?) 채워지고 있다. 

모든 책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중 어떤 책들은, 지금 책을 펴서 다시 내용을 보더라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는 것들도 있다.

나는, 전반적으로 solid state physics와 관련된 과목들, statistical mechanics와 관련된 과목들을 특히 좋아했었다.

한동안 펴보지도 않았던 책들을 다시 펴보며,

그 책들을 치열하게 공부하며 보냈던 시절들, 그 책들이 내게 주었던 excitement에 다시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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