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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벅차다.

잠을 설쳤다.
설잠을 자다가, 전화로 뉴스를 확인하다가 하면서 지난 밤을 보냈다.
한국과 미국 뉴스 app에서 ‘속보’ notification이 계속 울려댔다.

밤에 깨어 생방송 동영상을 보다가 울고,
그러다 깜빡 잠이들고…

이 블로그에 뭔가를 더 쓰기에는 워낙 좋은 생각들과 글들을 많으니 내가 여기에 생각을 적는것 자체가 무의미하겠지만…
그래도 오늘 같은 날 늘상 쓰던 글을 쓸 수는 없어서 이렇게.

몇가지 완전 잡생각
오늘의 많은 detail은, 몇년 뒤 대입시험에 괄호 넣기 문제로 나올 것 같다.

또 한가지 재미 있는 것.
온라인에서 JTBC는 다른 모든 매체를 완전 압도한다!
JTBC 시청자는 6만명 수준인데 반해,
KBS가 1만명 조금 넘고,
나머지는 몇천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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