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이 노래를 들으며 울었다.
뭔가 내 모습인 것 같기도 하고,
또 한편 나와 함께 살아가는 모습인 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독백하는 사람들에게, 큰 소망을 가졌다는 내가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것이 가슴이 찢어지듯 아팠다.
정말 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