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오늘(4월 22일)을 휴일로 정했다!
25일(월요일)이 휴일이니까, 자그마치 4일동안의 long weekend가 된 것이다.
맨날 집에서 일하는데 그게 뭐 얼마나 좋냐고 하실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컴퓨터 앞에 붙어 앉아서 일하다가 저녁까지 같은 자리에서만 계속일하는게 은근히 지친다. -.-;
최근에는 독일과 중국과도 conference call을 하는 일들이 종종 있어서, 아침 7시 conference call이나 저녁 늦은 confernece call들이 있기도 하기 때문에 더 지치기도 하는 것 같다.
이거 완전 배부른 소리라는 것 잘 알고 있는데…
그래도 지치는건 지치는 거다….
이번주에는 내내… 언제 주말이오나 고대하면서 지냈다.
주말에도 해야하는 일들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이틀의 extra 휴일이 생겼으므로 진짜 좀 쉬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