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대와 우정

환대(hospitality)와 우정(friendship)
어제밤 늦게까지 교회 소그룹에서는 환대와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기본적으로 환대가 우정을 가져다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특히 bay area의 문제는 환대가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boundary를 너무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것, privary를 accountability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등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내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깊은 영적우정(spiritual friendship)을 가지게된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환대(hospitality)를 통해서 이루어지지는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환대가 무시될수는 없겠지만, 환대와 우정을 연결시키는 것은 너무 낮은 기준이라고나 할까.

소그룹에서의 반론도 있었다.
그 반론에서는 우정을 위해서 환대가 그럼에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개인의 boudary를 침범해들어갈수 있는 허가는 결국 hospitality가 오래 쌓인후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겪은 깊은 영적우정 중에는 hospitality의 과정을 별로 많이 지나가지 않았던 경우들이 분명히 있다.

게다가 hospitality = niceness 라고 여겨질수있고 (물론 hospitality가 niceness가 아니라고 설명할수 있겠지만..)
나는 bay area와 특히 우리교회에서 niceness / 친절함 / 예의바름은 우정의 아주 커다란 적이 되어버리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조금 더 깊은 이야를 나누고 싶었으나…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사실 이런 이야기는 목사님과 교회 리더십과 더 해야하는 이야기일 지도….
그러나 내가 그렇게 이야기하게될것 같지는 않다. ^^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