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들은 두려워하는 걸까? (3)

나는 실리콘밸리에 산다.
여기는 백인의 비율이 절반이 되지 않는다.
우리 민우가 다녔던 학교들을 보더라도, 중학교때는 백인 비율이 20%정도되었던것 같고, 고등학교때는 약간 더 높은 40%정도 되는 학교를 다녔다.

회사에 가더라도 비백인들이 정말 많다.
아주 많은 인종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당연히 여기서 그렇게 만나는 비백인들은 ‘잘난’ 사람들이다.
소위 스펙이 좋은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좋은 스펙과 실력으로, 생존경쟁이 치열한 곳에서 살아남았을 뿐 아니라 그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게된 사람들이다.

회사에서 만나는 비백인들과 이야기를할때 이 사람이 백인들보다 실력이 모자를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만일 회사에서 실력중심으로 사람들을 뽑지 않고 인종에 선호를 두어 사람을 뽑는다면 그 회사는 결국 잘 안될 것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실력가지고만 사람을 뽑으니, 당연한 것이겠다.

내가 주로 만나는 비백인들은 그렇게 똑똑하고, 빠릿빠릿하고, 자기 관리 잘하고, 전투력 좋고, 생존력 만랩의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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