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좀 쉬어보자!

회사 휴가가 쌓인게 남아 돌아가서,
최대로 누적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휴가를 쓰지 않으면 그냥 없어져버린다고 매주 이메일이 날라온다.

그래서 원래는 오늘 하루 쉬어보겠다고 큰 계획(?)을 세우고 미리 시간다 비워두고,
혼자 시간좀 보겠다고 생각했으나….

어제 밤까지 text message오고,
이메일 날라오고…
결국 오늘 일하게 되었다.ㅠㅠ

요 한 고비 넘기면 살짝 좀 여유가 생길 것 같은데…
요 고비가 잘 안넘어가네.

지금 문제는,
팬데믹 때문에 일이 되는게 계속 느려지는데,
일을 마쳐야하는 deadline은 여유있게 잡혀있지 않으니 결국 나와 사람들을 들들 볶아가며 일을 해야하게 된거다.

어제 늦은 밤까지 나와 이메일하고 text message하면서 씨름했던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면 참 안쓰러운거고…

나도 그렇지만 그렇게 다 함께 아둥바둥하고 있는 사람들이 하루쯤 이메일 걱정 안하고 쭈욱~ 쉴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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