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적 희망 (15)

토니 캠폴로가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젊은이들이 기독교를 떠나는 것은 기독교가 너무 어렵기 때문이 아니다. 사람들이 기독교를 너무 쉬운것으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기독교를 너무 쉬운 도식으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에 그곳에서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없게되어버린 것이다.

기독교에서 희망을 찾고, 삶을 투신해서 살았던 사람들을 생각해보라.
그 사람들에게 기독교는 쉬운것이 아니었다.
삶을 왜 저렇게 살아야만할까 하는 질문을 던지게하는 삶을 살았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의미로 넘치는 삶을 살았다.
그 의미는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희망을 그들에게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