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어보면 하나님께서는,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리더들에게 유난히 엄격하시다.
그냥 약간의 잘못이라도 하면 그것이 좀 용납될 수 있는 것 같아 보이더라도 그냥 인정사정없이 대하시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러실까.
결국은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에게 관심이 있으신거다.
그래서 그 백성들을 잘못되게 이끄는 리더들에게 그렇게 엄격하신건 그 백성을 망치는게 속상하셔서 그런거고.
그래서,
리더로서…
자신을 돌보는데 일차적 관심이 있는 사람은 리더로서 자격이 없는 것이다.
뭘 얘기하던지 결국 자기가 어땠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온다면 그 사람은 위치상으로 리더일수는 있어도 실제적으로 리더는 아니거다.
이건 교회세팅에서도 그렇지만 회사등의 세속적 세팅에서도 그렇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