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요즘은,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고 들어올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대개는 주말에 5일분을 써놓고, 혹시 시간이 되면 들어와서 약간 수정하는 수준으로 글을 쓰고 있다.

글쓰기가 시원치 않아진게 눈에 띄게 드러나는 것일까.

뭔가 블로그에 활기도 없는 것 같고.. ㅎㅎ

아직은 설익은 생각을 매일 쓰는 것에 자꾸 회의가 들기도 하고…

게다가 시간도…

자꾸 글쓰기를 계속할지 고민이 많은데…

아직까지는 그저..

몸과 마음이 바빠셔 급한 일로 쫓기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려니…

생각하며 버티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