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지만 늙지않기

나이가 이제 겨우 40조금 넘었거나, 50조금 넘었는데,
마치 ‘통달’이나 한 것 같이
“그거 해도 안되는거야”
“옛날엔 나도 그랬지”
“그건 네가 아직 젊어서 그래”
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완전 맥빠진다.

나이가 들지만 여전히 청년의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참 감동이 있다.

다음의 video는 Stanley Hauerwas가 로마서 13장에 관해 토론하는 짧은 clip이다.
2014년에 비디오가 올라온걸로 보면, Hauerwas가 74세일때의 모습인데,
분명 할아버지이긴 한데, 정말 청년의 기개가 넘친다.

정말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