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follow-up을 하면서 (4)

음악이 매우 중요하다.

나름대로 여러가지 신학적 개념들을 설명하기도 하고,
역사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한 이후에도 대개 나눔은…

“오늘 나눈 이야기에 딱 맞는 찬양 한곡을 띄웁니다”… 이런 방식이다.

내가 20, 30대일때도 그랬나?
우리도 물론 사람들 모이면 기타치면서 찬양을 부르기도 했고,
우리 세대야말로 두란노 경배와 찬양이 처음 시작되는 것을 경험한 세대이니…
당연히 찬양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었지만,
지금은 그런 경향이 훨씬 더 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