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어제 오후에 실험을 하려고 하는데 chamber를 여러사람이 쓰느라 내 차례를 얻기가 어려웠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다가…
재빨리 cargo van 하나를 rent 하고, 대충 이것 저것을 싸서 van에 싣고 이사를 뚝딱 해버렸다!

짐 싣는데 30분, 짐 싣고 운전하는시간 30분, 짐 내리는 시간 30분.
총 1시간 반 걸린 이사였다!

아직은 텅 비어있는 새 집에,
조만간 몹시 까부는, 다람쥐 한마리와…
그 까부는 다람쥐의 체력을 당해내지 못해 허덕허덕 하는 큰 다람쥐 한마리가..
이사오게 된다!~ ^^

One thought on “이사”

  1. 오늘, donation 할 물건들을 pick up 할 truck 을 5 월 19 일에 오도록 예약했어요. 책상 4 개, 에어콘 2 개 등등등…
    그리고 끝까지 써야할 물건들은 6 월 초에 donate 해야 할 거 같구요.

    이사할 때마다 물건 처리하고 정리하는 게 귀챦아서,
    텅 비어있는 새 집은 아마도 앞으로도 계속 쭈욱 텅 비어있을 가능성이 클 거 같아요. minimalism!
    그럼 까부는 다람쥐와 까부는 고릴라의 시끄러운 소리가 텅 빈 집에서 더 크게 울리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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