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센티멘탈…

매년 이 시즌이면,
한해의 코스타 운동을 개인적으로 정리하고 그 다음해의 코스타 운동으로 넘어가는 transition을 겪는다.

어제,
KOSTA/USA-2010과 관련해서 communicate했던, 약 6천개 정도의 이메일을 ‘previous-2010’ folder로 옮겼다.

많이… 많이…
emotional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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