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찌의 폭압정치 아래서,
독일의 고백교회(German Confessional Church)가 했던 선언인 Barmen theological declaration.
지난 KOSTA/USA-2010을 지내면서,
이 Barmen theological declaration에 주목하게 되었었는데…
집에와서 들어보니,
jjKOSTA 수양회에서 황집사님이 이 Barmen 신학선언을 언급하셔서 반가웠다.
곱씹어보면 볼수록,
지금 우리 시대에 필요한 그런 선언이 아닌가 싶다.
예전에 나찌의 폭압정치, 자유주의 신학 등이 그 배경이었다면,
이제는 신자유주의, 배금주의, 세속주의, 번영신학등이 그 배경이 되지 않을까.
Karl Barth에 대해 더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고 있는데…
공부할 것은 점점 많아지고, 능력은 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