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Encounter with God 을 따라서 하는 내 성경본문이 ‘베드로후서’이다.
그런데 역시 매주말 베드로후서 성경공부를 하고 있어서…
본문이 겹친다!
처음엔,
뭔가 더 깊이 있는 묵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했었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것 같다.
성경공부를 할때의 mode와 QT를 할때의 mode가 다른데,
그 mode 전환이 잘 안되어서 그런 것일까…
요즈음,
Encounter with God 을 따라서 하는 내 성경본문이 ‘베드로후서’이다.
그런데 역시 매주말 베드로후서 성경공부를 하고 있어서…
본문이 겹친다!
처음엔,
뭔가 더 깊이 있는 묵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했었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것 같다.
성경공부를 할때의 mode와 QT를 할때의 mode가 다른데,
그 mode 전환이 잘 안되어서 그런 것일까…
이렇게 글을 쓰고 나서…
오늘 아침에 본 베드로전서 QT 본문 마지막은…
그야말로 내게 큰 insight를 주는 본문이었다.
흩어진 나그네로 사는 이 시대에,
삶과 복음전도와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의 모습에 대해 참 종합적인 그림을 안겨주었다. 아마 본문 연구를 치열하게 하는 성경공부와 삶을 돌아보며 개인화하는 QT가 시너지를 이룬 것이 아닌가 싶다.
베드로전서가 참 귀하다…
그리고 내 투덜거림이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