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전화에 헤드폰 잭이 없어져서, 어찌 되었건 무선 이어폰을 쓸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워낙 컴퓨터 앞에 앉아서 video conference call을 하는 시간이 길다보니…
혹시라도 집에서 하는데 집에 나 혼자 있지 않을때는 이어폰을 쓰는게 좋을 때도 있다.

이게 약간 좀 좋은 이어폰을 사서 쓰려고 하면, 100불이 훌쩍 넘고, 심지어는 거의 300불 가까이 가기도 하는데,
이어폰에 그렇게 많은 돈을 쓰는게 영 불편했다.

그래서 그냥 인터넷에서 파는 이어폰중에서 싼거 한 20불짜리를 사서 대충 쓰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그게 거의 맛이 가는 바람에, 이어폰을 새걸 하나 샀다.

인터넷에서 이것 저것 찾아보니, 한 50불 정도를 주면 노이스캔슬링도 되는 걸 사는게 가능하지 않은가!
그래서 이것 저것 뒤지다가, 그중 리뷰가 좀 좋은 모델이 아마존에서 60불 정도 하는걸 봤다.
그리고 ebay에서 뒤져보니 open box인게 25불에 나와있다!
잽싸게 사서 듣고 있는데…
허억… 이거 완전 신세계다.

음질도 아주 좋고, (뭐 적어도 나 같은 막귀에겐 뭐 아주 훌륭!)
귀에 오래 넣고 있어도 편하고,
노이즈 캔슬링도 꽤 어느정도 되고.

  • 음질 진짜 좋다!
  • 노이즈 캔슬링도 되고
  • 트랜스패런시 모드가 있다. (주변 소리 듣는 모드)
  • 한번 충전하면 ~5시간 정도까지 듣는거 가능
  • 귀에 아주 편하게, 그리고 안정적으로 잘 붙어 있음
    (나는 귀구멍이 작아서… 귀에 잘 맞는게 잘 없는 편인데)

점점 여러가지로 기술이 발전하다보니,
불과 몇년전에 몇백불 하던게 몇십불 단위로 가격이 떨어졌고,
아주 선택의 폭도 엄청 넓어진거다.

엔지니어들은, 세상에 쓸모 있는 존재들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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