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n’t wait!

민우는 어떤 일이 간절히 기다려질때 한국 말로
“민우 못 기다려”
라고 말한다.

영어의 I can’t wait을 한국말로 직역한 것이다.

나는…
이번 토요일을 못기다린다!

몸이 바스러지도록 땀흘리고, 뛰고, 울고, 기도하고,
때론 긴장하고, 때론 감사하고, 때론 흥분하고, 때론 안타까워하겠지.

벌써 여름 7월 첫째주를 이렇게 보내는 것이 15년이 되어 가는데…
이 흥분과 기대는 해가 갈수록 커져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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