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TA/USA-2009 Conference 후기 (1)

감사, 감사, 감사…

감사 이외에 다른 어떤 말을 더 할 수 있을까.
올해도 나는 코스타 집회를 섬기며… 말할수 없는 사랑의 빚을 졌다!

앞으로 며칠간의 글들을 통해, 이번 집회에서 깨달은 것들, 생각한 것들, 아쉬운 것들을 나누고자 한다.

1996년부터 KOSTA 집회에 참석해 왔으므로 이제는 꽤 익숙할만도 한데,
이번 집회를 통해서 또다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다.

아무래도 이 블로그가 public한 setting 이므로 좀 더 private 하게 나눌 수 있는 이야기들은 하지 못하겠지만, -.-; (사실 그런 내용들이 무지 많은데…)

그러나 공개적으로 나눌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아직은 몸이 다 회복되지 않아서 내내 졸립고… 피곤하고… 목소리도 잔뜩 쉬어있는 상태이지만,
이 감동이 사라지기 전 글로 정리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과연 감동과 감사를 글로다 표현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