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TA/USA-2009 Conference 후기 (8)

이제야 KOSTA를 조금 알것 같다.
96년부터 KOSTA 집회에 참석해 왔고,
98년부터 이런 저런 모습으로 KOSTA의 사역들을 섬겨왔는데…

이제야…. 정말 이제야… KOSTA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무엇을 해 왔는지, KOSTA가 무엇인지 조금 눈을 뜨게 된 것 같다.

아… 너무 늦은 걸까.

내 사랑하고 존경하는 후배들에게, 내가 이해한 KOSTA를 잘 설명하고, 소개하는 일이 남은 것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