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미국 성서 유니온에서 하는 The Essential Journey to Bethlehem 이라는 묵상 자료집으로 성탄 묵상을 해왔다.
참 신기한 것은,
매년 성탄 묵상을 할때, 약간씩 다른 관점에서 묵상을 하게되곤 했는데…
금년 내 성탄 묵상의 theme은, ‘평화의 왕’ 이다.
소위 ‘안녕하지 못한’ 세상 속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그 사람들의 한계에 제한되지 않는 평화를 주러 이땅에 오신 주님.
그 주님이 이미 세상에 오신 것이라면,
그 주님을 경험하고, 그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이 마땅하고 당연한 것일텐데…
어떻게 하면 그 삶을 누릴 수 있을까요…
그 비밀을 할면 제게도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