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에도 Coronavirus에의한 impact가 크다.
회사에가는 것도 제약이 많고, 그것 때문에 하던 일에도 차질이 많다.
그런와중에 회사에서는 우리가 가진 engineering resource를 이용해서 주정부가하는 coronavirus test를 support하는 일을 하고 있다. (link)
회사에서도 관련된 volunteer들을 계속 모집하고 있다. test station에서 여러가지를 돕는 일도 있고, 어떤 engineer들은 밤 시간에 호흡기를 만드는 일에 참여하기도 한다. software engineer들은 이 일들을 가능하게 만드는 software를 만드는 일에도 참여하고 있다.
회사에서는 계속해서 이것들 돕는데 참여할 volunteer들을 모집하고.
우리회사는 참 똑똑하고 잘난 사람들이 많다. 진짜 많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정말 일을 잘 한다. 말하자면 엄청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이 이렇게 coronavirus 상황을 돕고자하는 것은 물론 순전히 altruistic한 동기는 아닐것이다. 이것을 이용해서 우리회사도 더 알리고 뭔가 회사에 도움이 되려고 이렇게 하는 것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리콘밸리의 한 회사가 이렇게 하는 것과, 일반적으로 ‘교회’들이 하는 것을 비교해보면 정말 하늘과 땅 차이다.
실리콘밸리의 회사는 아주 능동적으로 도우려고 상황에 뛰어드는 반면, 교회는 쓸데없는 논쟁을 하거나 심지어는 사회에 민폐가 되는 존재가 되어버리고 있다.
교회가 이런 상황 속에서 이렇게 무기력한 것은, 교회가 우리회사만큼 excellency가 없어서일까, 그렇지 않으면 기본적인 생각 자체가 글러먹었기 때문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