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강의를 위해서 책을 읽는다거나, 책을 쓰기 위해서 강의를 듣는다거나…. 그렇게 하지 않는다.
그건…. 나는 강의/설교같은걸 하는 사람도 아니고, 책을 쓰는 사람도 아니니…
내가 강의를 듣거나 책을 읽는건, 그야말로 그냥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다.
그렇게 배우고 생각해야 내가 살것 같은 거다.
그렇게 지혜를 얻어서 어떻게든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인거다.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예화, 짧은 지식들, 어떤 quote들은 내용을 대충 알고 있는데 출처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ㅠㅠ
뭐 한마디로 살짝 무식하다는 거지…
습득한 지식을 잘 정리해놓는 작은 note라도 하나 마련해야할 듯 하다.
Google keep같은데 좀 정리를 해보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