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람이,
자신의 내면만을 자꾸 파고드는 모습을 본적이 있다.
곁에서 보기에…
저 사람 저러면 안되는데…. 저 사람은 지금 내면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밖을 보아야 하는데….
그렇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결국 그 사람은 점점 내면만을 파고들더니 결국 여러가지 정신적인 문제와 신체적인 문제에 빠져 매우 삶이 망가지게 되었다.
그 사람이 그렇게 망가져가는 모습을 옆에서 본 나는 두가지를 결심했다.
- 내 입맛에 당기는 방향으로만 나를 발전시키지 말자. 그건 나를 파멸시킬수도 있다.
- 다시 또 누군가가 그런 잘못을 범하고 있다면 어떻게든 옆에서 말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