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의 달인,
우리 마누라가 학교에 차를 세웠더니만…
관리하시는 분이… 다음과 같은 message를 두고 가셨단다.
히히…
주차의 달인, 김.수.영.
주차의 달인,
우리 마누라가 학교에 차를 세웠더니만…
관리하시는 분이… 다음과 같은 message를 두고 가셨단다.
히히…
주차의 달인, 김.수.영.
지난 주말,
성연이가 San Diego에 가는 길에 우리 집에 들렸고,
그냥 그걸 껀수 삼아 LA에 있는 오진-보희 부부를 오라고 했다.
최근 오진이가 job을 잡은 것을 축하하는 껀수도 있었고,
또 11월 1일이 민우의 생일이기도 해서,
함께 모여 게(crab)을 정말 엄청 먹고,
고기 구워먹고,
벽난로 피워서 marshmallow 구워먹고,
밤 늦게까지 우리 가족 이야기, 우리의 삶 이야기,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 대한 이야기, 한국교회에 대한 이야기등등을 나누었다.
동생들에게 유난히 무뚝뚝한 나는…
별로 기쁜 마음을 표시하지 못했으나…
기쁘고 감사했다.
재작년엔가 간사 수양회 사진 속에 이런게 있는걸 발견했다.
거의 학대 수준으로 민우에게 뽀뽀하는 모습
민우는 지난 10년간 삶을 이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인생이 원래 그런건줄 알고 있다. ㅋㅋ
최근에 우리가 만든 display에 좀 더 ‘복잡한’ pattern을 보이게 해서 demo를 했다.
아직은 여러가지가 엉성하지만… 세계 최초로 R2R 이라는 방법으로 만든 flexible display 이다.
아내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가 어떤일인지 금방 내려버린 사진.
민우가 자는 동안에… 요즘 아내는, 민우의 팔에 이렇게 ‘낙서’를 해준다.
사랑한다… 자는 모습이 예쁘다… 숙제 하느라 수고 많았다 등등.
민우는 이 ‘낙서’를 매우 기분좋게 하루종일 간직한다.
늘 황당한 생각을 잘 하는 엄마의…. 기발한 사랑표현법이 아닐까 싶다. ^^
나는 다람쥐가 참 좋다.
조그마한 것들이 돌아다니는 게 언제봐도 귀엽다.
지금 시각 서부시간 2:30am,
두마리의 다람쥐가 지금 동부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고 있다. ^^
Boston에 눈이 많이 와서, 우여곡절 끝에…
몇시간 더 늦게 출발하여 이곳 공항에 앞으로 1시간 반 후에 도착할 예정이다.
마음이 설렌다…
어제 회사 group meeting 시간에 누군가가 보여준건데,
이런 비슷한게 어쩌면 우리 display로 실제로 가능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
그저께 책상을 정리하다가 나온…
예전의 국제면허 사진
왼쪽은 2005년 11월의 사진, 오른쪽은 2007년 7월의 사진.
정말 많이 다르긴 하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