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디에서 읽은 글
If the you of five years ago doesn’t consider the you of today a heretic, you are not growing spiritually.
(by Thomas Merton)
뭐 어떤 사람은,
토마스 머튼 같은 사람의 글을 인용했다고, 나보고 벌써 이단이라고 이야기 하시기도 하겠지만. ㅎㅎ
난 정말 이 말이 맞는 것 같다.
5년동안 계속 같은 생각에만 머물러 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념을 믿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지금의 내 모습은,
적어도 5년 전의 내가 보기엔, 분명히 ‘위험한’ 수준에 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