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출장

오늘 또,
아시아쪽 출장을 떠납니다.

사실 지난 몇주 계속해서 출장을 가야하는 일들이 쌓여 있었는데,
여러가지로 교묘하게(?) 출장을 피해왔습니다.
그런데 이전 정말 출장을 한번 가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되어서, 또 한번 가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열흘 남짓 가야할 것 같은데,
출장 기간동안, 제대로 글을 쓸 여유가 없을 것 같아,
그동안은 예전에 썼던 글들 가운데 몇개를 올려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지금 보니,
이 블로그에 쌓여있는 글이 1700여개가 되더군요.
예전 글들중 ‘괜찮다’고 생각되는 것을 올려서,
저도 생각을 다시한번 가다듬어보겠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