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표 가격을 찾으며

3월에만 내가 비행기표로 쓴 돈이 1만불쯤 된다.
하늘에서 보내는 시간이 아마 50~60시간은 될 것 같고.
출장을 위해서 비행기표를 끊을때는 많은 경우 last minute booking을 하게된다. 그리고 그건 대개는 억지로 하는거다.

어제부터 나는 7월 첫째주 시카고 가는 비행기표를 찾기 시작했다.
참 오랜만이다. 흥분되는 일이다. 출장 비행기표 찾는 것과는 확~ 대비가 된다. ㅎㅎ
비행기표를 찾으며 알아보는 것 자체가 흥분되는 일이어서 나는 한번에 비행기표를 끊지 않고 좀 더 이걸 즐길 예정이다. ^^

지금부터 몸 만들기에 돌입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