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Job Transition (22)

Job search를 하면서, 소위 recruiting firm 혹은 searching firm 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그런데, 내가 좀 더 알게된 것은, recruiting firm을 이용하는 것이 생각보다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몇가지 좀 정리를 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recruiting firm에는 크게 4종류가 있다.

1. Retained recruiting firm
– Senior Level이나 executive들이나 6-figure salary position들을 주로 취급한다.
– 채용하는 회사에서, hire가 되는 것과 무관하게, position 연봉의 30~35%정도를 fee로 떼어간다.
– 이 경우에는 대개, 채용하는 회사에서, retained firm에게 exclusive하게 이걸 위탁하는 경우가 많다.

2. Contingency recruiting firm
– Technical이나 professional position, Lower-to-Mid management, individual contributor 등을 주로 다룬다.
– hire가 되면, 채용하는 회사에서 그 직원 연봉의 15~25% 정도를 떼어간다.
– 이 경우에는 이 recruiting firm이 채용하는 회사와 exclusive하게 일하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하나의 position에 대해서, 여러개의 contingency firm들이 일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좀 조심해야 한다. 가령. 내가 두개의 다른 contingency firm에게 모두 내 resume를 보냈고, 그 두 회사가 모두 채용하는 회사에게 내 resume를 접수시키면… 많은 경우 채용하는 회사는 아예 내 application 자체를 cancel시켜 버린다. 왜냐하면 나를 뽑을 경우 여러가지가 너무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contingency recruiting firm과 일할 때에는, “내 resume를 어떤 회사에 제출하기 전에는 반드시 나와 상의해라” 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고, 심지어는 apply를 할때 비로소 내 resume를 건네주는 것이 좋다.

3. Contract firm
– 대개는 임시직
– 채용 회사가 20~25% of contract fee를 지불함
– competitive/non-exclusive

4. Employment/Staffing Agency
– 주로 Administrative positions, support positions
– 채용 회사가 20% 정도 떼어감
– 임시직인 경우에는, hourly wage의 일정 percentage를 가져가기도 함
– Competitive/Non-exclusive

앞에서 1,2 두개는 주로 active하게 candidate들을 찾아다니지만,
3,4 두개는 채용 회사로부터 request를 받고, candidate들이 staffing company에 연락을 하면 그것은 연결해주는 passive한 방식으로 일을 한다.

지난 글에서도 한번 이야기했지만,
Director level 이상의 position의 75%는 job posting이 뜨지 않는다. 그런 경우에는 network을 통해서 hire를 하거나, 위에서 언급한 retained firm을 통해서 hire를 한다.

Recruiter들이 채용회사에게 candidate들을 찾아줄때는 대개 언제까지 3명의 candidate을 찾아서 주겠다… 이런식으로 계약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아주 딱 맞지 않는 분야의 사람이라도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 candidate list에 넣을 경우가 있다.
recruiter가, 나와 별로 맞아 보이지 않는 position에 자꾸만 apply 해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대개 그런경우이다.

Recruiter를 찾는 것은,
주로 Networking을 통해서 찾는 것이 역시 제일 많고,
(이미 나와 비슷한 누군가가 이용했던 recruiter)
그 외에는 인터넷에서 search해서 (linkedin 같은) 찾을 수도 있다.

그런데, 역시 제일 좋은 것은,
내 LinkedIn으로, recruiter가 먼저 연락을 해오고, 그래서 연결이 되는 경우이다.
이 경우는 그 recruiter가 내 분야에서 일하고 있을 것이고,
나중에라도 필요하면 그 사람의 email로 직접 연락해볼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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