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가 시위에 참여하다!

민우는 gap year를 하면서 근처 community college에서 class를 한개 듣고 있다.
어제는 그 class를 마친 후에 ‘walk-out’에 참여하고 늦게가겠다고 text를 해 왔다.

비가 살짝 왔는데, 비도 좀 맞았던 것 같다.

민우는 상기된 얼굴로,
이렇게 중요한 이슈에 왜 아이들이 다들 그렇게 참여를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한다.

기특한 놈.

이제는 거의 어른이 되어가고 있지만,
민우가 더 생각과 마음이 성숙해져가면서
약자의 편에 설 줄 알고, 정의를 위해 희생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가길 정말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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