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성실함

내가 생각하기에, 부지함과 성실함은 비슷하게 느껴지지만 한가지 차이가 있다.
부지런함은 육체의 움직임에 대한 description이지만, 성실함은 자세(attitude)에 대한 description이다.
이게 정확히 그렇게 구분되는 용어(termonology)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는 그렇게 정의해보고 싶다.

생각하지 않고 몸을 열심히 움직여 일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내 생각엔 그런 사람은 부지런하기는 하지만 성실하지는 않다.

부지런한 사람이 성실하게 되려면, 생각하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생각없이 몸을 움직이는 것은 부지런함이지만, 진정한 성실함은 생각의 성실함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정말 제대로된 생각은 대단히 많은 노력을 요구한다.
어떤 순간에… 에이 몰라… 라고 생각을 포기해버리면 결코 그 사람은 성실해질 수 없다.

생각/사색/묵상을 꾸준히 열심히 쉬지않고 해야한다고…
오늘도 자꾸만 나를 다그친다.
나는 그리 성실한 사람이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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