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이라도 헌신해본 사람들

소위 ‘토착왜구당’이 국회에서 폭력사태를 일으키고 있는데, 참 기가 막히다.
잘만하면 이게 그 사람들이 완전히 찌그러지는 계기가 될수도 있을 것 같다.
정말 잘되길 바란다

그런데 이 토착왜구당 사람들 하는게 정말 참 어설프다.
나름대로 장엄한 표정을 짓는데… 뭐랄까 안쓰럽다고나할까, 좀 웃기기도 하고

왜 그렇게 느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는데,
나는 이 사람들이 가치에 헌신하지 않고 이익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러니 마치 가치에 따라 하는 것 같이 고함은 치는데, 그게 진정성도 없어보이고, 좀 어설프기도 하고 그런거지.

그 사람들의 생각에 동의를 하고 말고를 떠나서,
이 반대편 사람들은, 그 가치를 위해서 감옥도 가고, 고문도 받고, 그렇게 젊은 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게 성공할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상황에서도 그게 옳다고 생각해서 젊음을 던진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이 토착왜구당은 기본적으로 이익집단에 가깝다.
(아, 그렇다고 진보세력이 이익집단이 전혀 아니라는 말은 아니다. 상대적으로 더 그렇다는 거지)

그리고 그 이익을 위해서 이렇게 움직이고 있으니 정말 없어 보이는 거지.

어떤 가치가 옳고 그름을 약간 접어두고라도,
자기가 옳다고 믿는 가치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서 비치는 독기는,
참 우스꽝스럽다.

정말 이번에 한번 더 청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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