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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교회 (12)

나는 거의 10년쯤 전에 혼자서 여러생각을 하면서 만일 내가 지금 어떤 지역교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두가지를 뽑아본 적이 있었다. 그것은

  1. 보편교회(Universal Church)의 일부로서 존재하는 지역교회
  2. 그 지역교회내에서 서로 지체에게 헌신한 구성원들

로 정리했었다.

우선, 보편교회의 일부로서 존재하는 지역교회라는 말에는, 그 교회가 믿는 신학을 포함한다. 사도적 전통에 근거한 교회를 의미하기도 한다.
나 개인적으로는 성경의 신적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와 보편교회를 존중하는 자세는 coherent하게 함께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보편교회의 일부로서 존재하는 지역교회라는 말에는 그 교회가 가지는 어떤 특정한 신학적 바운더리에 대한 기술을 포함한다.
그와 함께 그 교회가 스스로를 위해존재하는 교회가 되지 않는 다는 것도 역시 포함한다.
소위 어그러진 형태의 개교회주의는 이런 속에서 발을 붙일 수 없다.

그리고 두번째로 서로에게 헌신한 구성원이라는 것은 그 교회가 cosumerism을 배제하는 공동체 지향적임을 의미한다.
공동체 내에서의 투명한 거룩한 헌신이 norm으로 여겨지는 교회라는 의미이다.

나는 이런 교회가 결국 살아남을 수 있는, 그리고 그 존재가 앞으로 20~30년 뒤에도 의미가 있을 수 있는 교회의 한 형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