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의 종교 (2)

기독교가 약자의 종교라는 근거는 성경에서 매우 다양하게 발견된다.

우선, 하나님께서 주로 소통하시는 사람들이 약자였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은 그냥 세계사의 파워의 관점으로 보면 상당히 찌질한(?) 민족이었다. 아주 좁디좁은 땅에서 강대국 사이에 끼어 빌빌대는 시간을 길~게 보내다가 강대국에 의해 멸망/지배 당하고 계속 그 속에서 하나님께서 뭔가를 해주시기를 기대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예수님도 약자의 모습으로 오셨다. 피지배민족의 가난한 지역에서 사생아 취급을 받으며 성장하셨다.
그리고 약자의 모습으로 무력하게 처형당하셨다.
그런 예수님을 따르는 바울은 약한데서 하나님의 능력이 온전해진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고 전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약할때 하나님께서 그 약함을 통해서 그 사람을 만나주시는 일들을 흔히 여러 간증을 통해서 많이 듣는다.

나는 이것들이 모두 다 옳고도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관점으로보면 기독교는 약자의 종교인 것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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