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능력은 말에 있지 않다

뭔가 안다고 나서는 사람들을 언뜻 보면 참 대단해보인다.
어찌 저렇게 멋지게 이야기를 해 낼까.
누가 무슨 얘기를 했고, 어떤 책에는 뭐가 써 있고…
그걸 어떻게 다 기억해서 이야기한단 말인가.

그런데,
사실 실력은 그렇게 안다고 나서는 사람들의 글이나 말에서 드러나는 것이 아니다.
막상 그 말이나 글에서 이야기한 것을 발휘해야할때 어떻게 그것을 적용해내느냐 하는 것이 실력을 나타내는 적나라한 모습이 된다.

예수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예수 믿으면 마음이 평안이 온다고…
예수 믿으면 삼중축복을 받는다고…

그렇게 목에 핏대를 올리던 기독교가 지금 겨우 이야기하는 건,
이렇게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에서 우리는 예배를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수준이다.

하나님의 능력은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그 능력은 정말로 믿는 바를, 그 믿는 바 옳다고 여기는 것을, 그 믿는사람들을 부르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기록 결심한 사람들이 그대로 해 낼때 나오는 것이다.

정말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보여주는 능력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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