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Pop!

주말에 집 근처의 Target에 갔다.
그런데 거기 진열되어있는 ‘음반’의 절반 이상이 K-pop이었다!
테일러 스위프트같은 사람이 있었지만, 내가 이름을 잘 알지도 못하는 K-pop 그룹/싱어를 포함해서 많은 앨범들이 있었고, 그중 많은 것들은 다 팔려서 텅 비어 있었다.

산호세에 우리 팀이 사용하는 PCB를 만드는 회사가 있는데,
그 회사 옆에는 K-pop 관련된 물건들과 앨범을 파는 가게가 있는걸 발견했다.
거기는 한국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도 전혀 아닌데요.

Google의 로비나 근처의 식당, 쇼핑몰등에서 백그라운드 뮤직으로 K-pop이 나오는 것을 듣는 것은 전혀 신기하지 않다.

그런데…
막상 나는 K pop을 잘 모른다. ㅠㅠ

참내… 이런 세상이 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