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모델 vs 2010~20년대 모델 (5)

가정 폭력의 피해자들, 이혼의 아픔을 겪은 사람들, 결혼을 하고 싶은데 하지 못하는 젊은이들, 부모의 이혼등을 어릴때 겼은 사람들…

이 사람들은 모델에 다다드리 못한 실패자들이 아니다.
이 사람들은 그 나름대로의 삶의 내러티브를 살고 있는 참 소중한 사람들이다.

아, 물론 정말 나쁜 사람들을 정당화하려는 것은 아니다.
폭력을 제공하는 사람들, 이기적인 사람들, 자기 성찰이 없는 사람들, 결혼관계에 faithful하지 못한 사람들 등등.. 이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이다. 회개가 필요하다.

그렇지만,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은…
그런 깨어진 세상에서 나름대로 살아가고자 애쓰는 사람들이다.

예수님은 그 사람들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