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기간을 지나면서 사람을 만날 수 없으니 온라인에서 성경공부를 해봐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 당시 다니던 교회 사람들 그룹 하나, KOSTA를 통해서 알게된 사람들 그룹 하나, 이렇게 두 그룹 성경공부를 2020년 가을부터 하기 시작했다.
나는 Covid가 금방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냥 몇달 이렇게 성경공부를 온라인에서 하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시작했다.
그런데 그로부터 6년이 지난 지금, 아직까지도 그걸 계속 하고 있다.
대단한 사명감이나 계획을 가지고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도 그냥 되는대로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하겠다고 생각하면서 어태껏 해 왔는데…
오래 하다보니 여러가지 한계과 문제들도 있고, 여러가지 고민도 하게되었다.
매 학기 이메일로 안내를 보내고, 신청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는데,
그 이메일 안내를 받아보는 사람들이 104명이고,
지난 6년간 한번이라도 성경공부에 참석 한 사람들이 92명이다.
그중 한번만 참석하고는 다시 참석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거의 매학기 신청해서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이번학기에는 함께 한 사람들이 조금 적은 편이어서 15명 수준이었지만,
많이 할때는 한번에 40명 넘게 신청을 해서 3 그룹으로 해야했던 때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