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하덕규 목사님 (당시는 아마도 집사님?)이 ‘자유’라는 노래를 냈을때,
그 가사는 정말 내가 딱 느꼈던 바로 그 자유였다.

무언가를 간절히 찾으면서 살았는데,
예수님을 만나고 나니 내가 찾던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는 말.

그런의미에서 내게 CS 루이스가 한 말은 내게 정말 딱 들어맞는다.

Now the story of Christ is simply a true myth: a myth working on us in the same way as the others, but with this tremendous difference that it really happened”.

그리스도의 이야기는 진정한 신화다. 그 신화는 다른 신화들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한가지 엄청난 차이는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래서 CS 루이스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결국 그리스도의 이야기는 우리가 간절히 바라던 그 일이 마침내 이루어진 것이라고.

내게 있어 그리스도의 이야기는, 정말 자유였다.
나는 껍질 속에 있었고, 그 껍질을 깨고 나오는 경험을 했다.
그리고 그렇게 목말라 하던 그 무엇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경험이었다.

그것을 분석적으로 더 표현하자면 물론,
– 나 자신으로부터의 자유
– 우상으로부터의 자유
– 죄로부터의 자유
– 율법주의로부터의 자유

등등으로 표현 할 수 있겠지만,
조금 더 정확하면서도 내게 딱 들어맞는 표현은, 마침내 껍질을 깨고 내가 찾던 것을 찾게된 자유라고 할 수 있겠다.

나는 그래서 정말 미친듯이 기뻤다.

그런 자유를…
다른 이들에게 설명할 수 있을까? 내 허접한 말솜씨로?
그런 자유를…
다른 이들도 알고 있을까?

금년 KOSTA를 준비하면서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