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는 자신의 생각을 타인의 상황이나 배경에 무관하게 강요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그 반대는,
자신의 생각을 아무에게도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나는 어떤 의미에서 이런 사람이 리더나 멘토의 위치에 가면 훨씬 더 나쁘다고 생각한다.

꼰대는 그래도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라도 하지.
자신의 생각과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는 하나도 이야기하지 않고, ‘착하고 옳은 소리’만 계속 하는 리더를 상상해 보았는가?

매일 웃으면서 착하게 살아라. 교통법규 잘 기켜라, 친구랑 싸우지 말아라… 정말 착하고 옳은 이야기만 하는 nice한 사람은 결코 다른 사람을 이끌어 리드할 수 없다.
그냥 그 사람은 착한말 위키피디아인거다.

나를 이끌어주는 사람이 꼰대인 경우와 착한말 위키피디아인 경우 두 가지를 놓고 생각해 볼때…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차라리 꼰대가 낫다고 생각한다. 아, 물론 어느 정도까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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