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bble Tea

예전엔 만우절마다 블로그에 장난을 쓰기도 했는데,
그렇게 창의적으로 뭘 할만한 마음의 여유도 없고 해서…

민우는 bubble tea를 참 좋아한다.
나는 그거 뭐.. 그냥 그렇게 생각했는데 민우가 좋아해서 데리고 가서 사주기도 하고, 내가 사서 민우갖다 주기도 하다가, 나도 좋아하게 되었다.

생일이라고 뭐 챙기고 그런거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는데다,
막생 생일날에는 일 늦게까지 하다가 피곤해서 평소보다 더 일찍 잠이 드는 바람에,
아내가 생일 케익이라고 사온것도 먹지 못했다.
다행히 아이스크림 케익을 사와서, 냉동실에서 계속 두고 둘이서 당분간 먹을 생각.

이번주도 허덕허덕 지내왔는데,
민우가 집에오면 가는 bubble tea 가게에서 내 생일이라고 할인 쿠폰을 보내왔다.
이번주말까지 expire되는 것 같아보이는데…

사실 bubble tea라는게 한잔에 5~6불정도 하니,
그거 뭐 내가 먹겠다고 그렇게 돈쓰는건 좀 아깝고 해서
나 혼자 그걸 사서 마시는 일은 거의 없다.

그래도 이번에는 할인 쿠폰이 5불짜리여서,
사실 그냥 공짜로 버블티 한잔 마시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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