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경제공부

최근 매일 저녁 저녁 식사를 하면서 internet으로 ‘경제공부’를 한다.

http://news.kbs.co.kr/special/digital/cjecon/2009_1.html

나름대로 알고 있었던 것도 있었고, 잘 모르고 있었던 것도 있었는데…
듣다보면 속시원한 얘기도 좀 해주고…
(신자유주의 비판을 한다던지… 운하를 파는 것이 왜 뻘짓인지 하는 얘기도 해주고…)
 
하루에 20-30분 정도 식사시간에 재미있게 듣고 있다.
가족들이 오면 저녁 시간에 이런것 공부하는 재미를 누릴 여유는 아마 없어질것이므로… ^^

지저분한(?) 이야기 하나. ^^

Ear wax가 당신은 wet 합니까, dry 합니까?

http://www.livescience.com/health/060129_ear_wax.html

대충 뒤져보니까,
한국인의 대부분은 Ear wax가 dry 하다고 한다.
전 세계인구의 대부분은 Ear wax가 wet 한데, 한국인을 비롯한 아주 일부 종족이 dry 하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Ear wax가 wet 하다.
흠… 나는 사실은 한국인이 아닌게 아닐까. ^^

최근 우리 그룹에서 한 일에 대한 각종 언론의 보도들

우리 lab director가 최근에 이런것들을 다 정리해서 보내줘서 알았다. ^^

Executive Summary

 

As of 10:00 am on Monday, February 23, 31 stories on HP and ASU’s flexible display announcement have run in print and online sources, including The Economist, InformationWeek, The Register, EETimes, Ars Technica, PC Magazine, WIRED, Engadget.com, The New York Times, The Phoenix Business Journal, Laser Focus World and CNET.  In addition to print and online sources, a piece ran on KETV News (ABC)—Omaha, NE and on KNXV-TV (ABC) – Phoenix.

 

In all, the flexible display news was positive. Main threads in coverage included possible future applications of the technology, the low price and reduced power consumption.

 

Key Quotes

 

“Key characteristics of flexible displays include the ability to view the screens in a variety of lighting conditions, outside or at an angle, said Carl Taussig, director of the information surfaces at HP Labs, the research arm of computer seller HP.” – Andrew Johnson, The Arizona Republic

 

“Imagine being able to fold your laptop and put it in your pocket! It may seem impossible, but this new technology is not far off thanks to Hewlett Packard and Arizona State University, who have teamed up to create flexible computer displays…The Army would be able to quickly send valuable information to soldiers in the field. For instance: enemy positions, surroundings, maps and information about buildings soldiers may be planning to enter.” – KNXV-TV, Phoenix

 

“This promises to become a cost-effective mass-production method which Hewlett-Packard will license to other producers, says Prith Banerjee, the company’s research director. Once that happens, he hopes, flexible screens could be used in all sorts of devices.” – Phillip Spears, The Economist

 

“Market researcher iSuppli expects flexible electronic displays to eventually become an important technology in the production of electronic readers and other mobile devices. The market for such displays is expected to soar to $2.8 billion in 2013 from $80 million in 2007, according to iSuppli numbers provided by HP and ASU.” – Antone Gonsalves, InformationWeek

 

“Flexible displays could be pulled out from a PDA-like device to provide a viewing area larger than the device itself. They could also be used as a form of paper, signage, or as displays stretched between supports for a meeting and then rolled away and packed up.” – Chris Mellor, The Register

 

“Oh, and as a bonus, H-P says the material is ‘unbreakable.’ I’ll take seven, please.” – Victor Godinez, The Dallas Morning News

 

“The ‘unbreakable’ display will use 90 percent few materials by volume than traditional displays, according to HP. It also gets extra green points for consuming less power than standard displays.” – Brian Heater, PC Magazine

 

“Potential uses for the new flexible displays, according to HP and the FDC, are in electronic paper and future electronic devices that could use the extra battery life, such as smartphones and notebook computers.” – Jose Vilches, TechSpot.com

 

“Applications such as electronic paper, digital signage, notebook computers, and smart phones will benefit from the cost effective and flexible screen. The technology is predicted to gain a popular grow from $80 million in 2007 to $2.8 billion by 2013.” – Daniel Lim, Slashgear.com

 

“In this case, the news is the medium. Hewlett-Packard and Arizona State University, which is home to the Flexible Display Center, announced on Monday that they have come up with a prototype computer display that is made of plastic, but is ‘paper-like.’” – Matt Richtel, The New York Times

 

“Although it uses an active matrix and can show moving content, it also uses Vizplex’s E Ink technology borrowed from e-books to render an image stable even when the display’s power is shut off, making it ideal for reading.” – Electronista.com

 

KOSTA-2009 주제문

예수의 평화, 세상을 향한 용기
Shalom of Jesus, Courage against the World

끝을 알 수 없는 어두운 길을 걷는 일은 두려운 일이다. 아무리 그 길이 가치 있고 소중한 길이라 할지라도 그 결과가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그 길을 가는 일은 우리를 쉽게 절망에 빠지게 한다. 그러나, 그 길의 끝에 밝은 결과가 있음을 확실히 알고
있다면, 더욱이 그 밝은 미래를 현재의 삶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면, 지금 가는 그 길이 아무리 어둡고 험해도 우리는 그 두려움과
싸울 수 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백성으로 사는 일도 이와 비슷한 것
같다. 하나님의 백성을 억압하고 있는 로마 제국을 무너뜨리기는커녕 바로 그 로마의 손에 잡혀 매 맞고 십자가를 지고 죽는 일,
세상의 가치로 볼 때 당연히 비난받아야 할 세리와 죄인들을 찾아가서 친구가 되는 일, 소외받고 버림받은 사람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베푸는 일, 한 사람의 가치를 효율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일, 원수에게 마땅한 대가를 치르게 하기보다 그 원수를 적극적으로
사랑하는 일 등은 예수께서 이 땅에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삶의 모델이었다. 이러한 삶의 방식은, 우리가 선뜻 들어서기에 두렵고
좁은 길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런 두렵고 좁은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셨고, 우리에게도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라고 말씀하시며 당신이 가신 그 길에 담대하게 들어서라고 초청하신다. 그리고 우리는 그 길 끝에 밝은 미래가
있음을 알고 있기에 그 어둡고 험한 길을 가며 두려움을 이길 수 있다.

그러면, 우리는 그 길이 승리의 길이라는
것, 예수께서 세상을 이기셨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 명백한 증거는 바로 예수의 부활이다.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리고 바로 그 육체를 입고 다시 이 땅에서 부활하셨다. 생명이 사망을 이긴
것이다. 어떤 사람들의 말처럼, 예수께서 우리의 마음속에만 부활하셔서 영원히 살아 계신 것이 아니라, 그는 실제로 새로운 몸을
입고 부활하시고 우리가 사는 이 땅 위에 사셨다. 동시에, 예수를 왕으로 모신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몸을 입고 완성된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아가게 될 것을 약속하셨다. 예수께서 부활할 모든 육체의 첫 열매가 되신 것이다.

그 길의 끝에 있는
밝은 결과, 그때에 이루어질 ‘새 하늘과 새 땅’이 바로 하나님의 ‘평화(Shalom)’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면서 기대하시던, 하나님, 인간, 모든 만물 간에 창조질서가 완성된 모습이다. ‘평화’(Shalom)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완성될 미래에 있지만, 동시에 지금 이곳에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새로운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주어진다.

만일 우리가 지금 이곳에서 그 완성된 하나님의 ‘평화’(Shalom)를 경험할 수 있다면, 이 세상 속에서 어그러진 질서와 그릇된
세계관에 대항하여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이 절대 두렵지만은 않을 것이다. 혹시 있을 수 있는 현재의 고통과 어려움이 끝이
아님을 알기에, 또 우리가 결국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 때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태초로부터 의도하셨던 완성된
‘평화’(Shalom)에 거할 것을 믿기에, 우리는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을 거스르는 용기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용기를
가지고 세상에 당당하게 맞서는 삶을 사는 가운데, 완성된 ‘평화’(Shalom)를 경험해 갈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어그러진 질서에 거스르는, 하늘의 가치를 가지고 이 땅을 살아내는 일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래서
때로는 우리에게 밀어닥치는 그릇된 가치가 두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또, 그 두려움으로 말미암아 좌절하고 넘어지기도 한다.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안전하다고, 또 많은 물질을 소유하면 평안이 주어질 것이라고 말하는 그릇된 사상에 우리는 귀를 기울이기도 한다.
또한, 소외된 자들을 무시하며, 효율을 위해 덜 중요해 보이는 사람들을 희생시켜야 한다고 속삭이는 유혹이 우리를 힘들게 한다.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는 당당하게,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세상을 살아낼 수 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긍정하고
적극적 사고방식을 가지기 때문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승리가 주어졌기에, 그를 통한 ‘평화’(Shalom)가
현실화되었기에 할 수 있다.

KOSTA-2009 운동을 통해 우리는 이 세상을 이기신 예수를 알기 원한다. 세상이
비웃는 십자가의 길을 가시고 죽으셨지만, 다시 부활하셔서 이 땅을 사신, 또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원한다. 결국에는
이 땅에 완성된 하나님 나라의 ‘평화’(Shalom)를 이루실 것이며, 지금도 성령님을 통해 우리 안에서 그 완성된 삶을 살게
하시는 예수를 경험하기 원한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는 이미 승리하신 예수의 말씀을 따라 살 수 있는 용기를 다시 추스르고자
한다. 가지지 못한 사람에게는 더 큰 불안으로, 가진 사람에게는 결코 채워질 수 없는 욕망과 잃어버릴 것에 대한 또 다른
불안감으로 사람들을 노예 삼는 어그러진 풍조를 향해 진정하고도 유일한 대안을 우리가 삶으로 보여주기 원한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꿈을 잃어버린 세대를 향해,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화’(Shalom)안에서 우리는 다시 꿈과 이상과 소망을 가질 수 있음을
선포하기 원한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복음 16:33, 표준새번역)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그래도 낫다

사회적으로, 사람들이 얼마나 행복하게 느끼느냐 하는 것은,
자신이 얼마나 이미 성취했느냐 하는 것에도 달려 있지만,
자신에게 얼마나 그 가능성이 열려 있느냐에 크게 영향을 받는 듯 하다.

다음의 논문을 보면,
유럽과 미국의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감에 대해 비교를 했는데,
(미국이 유럽의 국가들보다 소득 불균형이 더 심한데도)
미국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덜 불행하게 느끼는데,
그 이유는 사회의 유동성 (mobility)가 높기 때문이라고.

다시말해서,
개천에서도 용이 날 수 있는 가능성이 그래도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http://www.economics.harvard.edu/faculty/alesina/files/Inequality and Happiness.pdf

그러나,
미국도 양질의 교육이 특권이 되어가고,
(한국은 더 말할 것도 없고…)
이렇게 가면서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가능성은 점점 더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

한국의 수구 정권이 하는 일들 가운데,
내가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사람들로부터 이런 꿈을 빼앗아 가고 있다는 것이다.

IVP 주제별 권장도서 60권

벌써 3-4년 된 것 같은데,
어떤 사람의 요청으로 이 리스트를 받아다가… 그당시 내 싸이에 올렸던 기억이 나는데,
다른이들에게 refer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기 다시한번 옮겨놓는다.

IVP 주제별 권장도서

I. 복음의 기초
1) 하나님과 창조
하나님을 아는 지식(제임스 패커, CLC)
창세기의 시공간성(프란시스 쉐퍼, 생명의 말씀사)

2) 죄와 구속
기독교의 기본진리(죤 스토트, 생명의 말씀사)
그리스도의 십자가(죤 스토트, ivp)

3) 예수님의 부활
부활의 증거(노르만 앤더슨, ivp 소책자)
예수님의 부활(마이클 그린, 생명의 말씀사)
누가 돌을 옮겼는가?(프랭크 모리슨, 생명의 말씀사)

4) 믿음과 신앙
편견없이 기독교를(죤 알렉산더, ivp 소책자)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죤 스토트, ivp 소책자)
복음이란 무엇인가?(김홍전, 성약)
하나님의 열심(박영선, 새순)

5) 복음에 대한 확증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박영덕, ivp)
거기 계시며 말씀하시는 하나님(프란시스 쉐퍼, 생명의 말씀사)
이래서 믿는다(폴 리틀, 생명의 말씀사)
순전한 기독교(C. S. 루이스, 홍성사)

6) 기본적인 신앙생활
균형잡힌 신앙생활(챨스 라이리, 생명의 말씀사)
그리스도인이 걸어야 할 길(갓프리 로빈슨 외, 성서 유니온)
신앙 생활 지침(죤 화이트, 생명의 말씀사)
신앙의 도리(김홍전, 성약)
영혼을 위한 10가지 비타민(알리스테어 벡, 두란노)
중생자의 생활(김홍전, 성약)

7) 구원의 확신
구원이란 무엇인가?(김세윤, 두란노)
그리스도인의 확신(죤 스토트, 엠마오)
회의에서 확신으로(알리스터 맥그래스, ivp)
구원 그 이후(박영선, 새순)

8) 교리 기초
복음주의자는 무엇을 믿는가?(ivp)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하워드 마샬, ivp)
기독교교리 핸드북(브루스 밀런,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기독교신앙 핸드북(패커 외,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II. 균형 잡힌 제자로서의 삶
1. 하나님과의 관계
9) Q. T.
조용한 시간(프랭크 호튼, 생명의 말씀사)
묵상의 시간(윤종하, 성서 유니온)
경건의 시간(ivp)
나의 주 나의 하나님(송인규, ivp)

10) 기도
기도 걸음마(스티븐 크로츠, ivp)
기도(O. 할레스비, 생명의 말씀사)
기도(리챠드 포스터, 두란노)
예수님의 기도(존 맥아더, 생명의 말씀사)

11) 예배와 찬양
예배란 무엇인가?(죤 맥아더, 두란노)
찬양의 생활(데렉 프라임, 생명의 말씀사)

12) 율법과 은혜
하나님의 설복(박영선, 크리스챤 서적)
자유에 이르는 오직 한 길(죤 스토트, 아가페)
구원의 그 즉각성과 점진성(박영선, 새순)

13) 헌신
헌신(하의진, ivp 소책자)
희생(하워드 기니스, ivp)
헌신의 기쁨(죤 화이트, ivp)

14) 주되심
세상의 길 그리스도의 길(앙리 누앙, ivp)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죤 스토트, ivp)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죤 스토트, ivp)

15) 하나님의 인도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폴 리틀, ivp 소책자)
하나님의 인도(올리버 바클리, 개혁주의 신행협회)
나의 결정과 하나님의 뜻(게리 프리슨 외, 생명의 말씀사)

16) 영성
진정한 영적 생활(프란시스 쉐퍼, 생명의 말씀사)
인간 하나님의 형상(레널드 맥컬리 외, ivp)
고뇌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기독지혜사)
헌신(앤드류 머레이, CLC)

2. 자신과의 관계
17) 자아상
자존감(조안 로이드 게스트, ivp 소책자)
상한 감정의 치유(데이빗 시멘즈, 두란노)
성경이 말하는 적극적 신앙(안토니 후크마, 총신대출판부)

18) 영적 침체
그리스도인과 정서의 성숙(필립 스위하트, ivp)
영적 침체(마틴 로이드 죤스, 새순)
침체로부터의 자유(돈 베이커 외, 비젼북)

19) 자기 관리
늘 급한 일로 쫓기는 삶(챨스 험멜, ivp 소책자)
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고든 맥도널드, ivp)
그리스도인의 사역의 자세(죤 알렉산더, 생명의 말씀사)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스테판 코비, 김영사)

20) 시간사용
그리스도인의 삶과 시간 관리(조 베리, 생명의 말씀사)
크리스챤의 우선순위(그랜트 하워드, 순 출판사)
크리스챤의 시간관리(테드 엠스트롬, 보이스사)

21) 신앙과 지성
그리스도인의 사고활용과 성숙(죤 스토트, ivp)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사고해야 하는가?(해리 블레마이어, 두란노)
이성에서의 도피(프란시스 쉐퍼, 생명의 말씀사)

22) 재물 사용
섹스, 돈, 권력(리챠드 포스터, 두란노)
사람과 돈(쟈끄 엘룰, 보리)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래리 버켓, CUP)

23) 성 문제
성 더럽혀진 하나님의 선물(아가페)
올바른 삶을 위한 성(나비, 루이스 스미디스)
크리스천의 성(루이스 스메디스, 두란노)

24) 성령의 은사
영적 은사를 발견하려면(오데이, ivp 소책자)
은사란 무엇인가?(마이클 그리피스, 엠마오)
성령의 은사와 교회 성장(피터 와그너, 생명의 말씀사)

3. 이웃과의 관계
25) 대인관계
까다로운 사람 상대하기(레스 패로트 3세, 요단출판사)
마음과 마음이 이어질 때(고든 맥도날드, ivp)
사랑과 우정의 비결(맥기니스, 크리스챤다이제스트)
인간관계지능(슈테판 F. 그로스, 청년정신)
친구 만들기(엠 그리핀, 선한 이웃)

26) 공동체적 생활
형제를 위하여 깨어지는 삶(게파 세팡기, ivp 소책자)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송인규, ivp)
신도의 공동 생활(본훼퍼, 대한 기독교서회)
그리스도는 어떤 공동체를 원했나?(로핑크, 분도 출판사)

27) 가정 생활
사랑하는 엄마 아빠께(추아 위 히안, ivp)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보이스사)
가정이란 무엇인가?(에딧 쉐퍼, 생명의 말씀사)
좋은 아빠 되기(고든 맥도날드, 비젼북)

28) 이성교제
그리스도인의 데이트(스코트 커비, 생명의 말씀사)
파란 불꽃(월터 트로비쉬, ivp)
데이트와 사랑의 미학(죠이스 허기트, ivp)

29) 결혼
사랑과 행복에의 초대(양은순, 두란노)
결혼 건축가(로렌스 크랩, 두란노)
그리스도인 부부와 행복한 성(허버트 마일스, 크리스챤다이제스트)
나는 너와 결혼하였다(월터 트로비쉬, 생명의 말씀사)
생애의 반려자(추아 위 히안, ivp)
결혼과 사랑의 미학(죠이스 허기트, ivp)

30) 교회 생활
현대교회와 평신도 훈련(죤 스토트, 엠마오)
기억 상실증에 걸린 교회(마이클 그리피스, ivp)
참으로 해방된 평신도(죤 스티븐스, ivp)

31) 지역교회
교회의 이중구조(랄프 윈터, ivp 소책자)
그리스도의 공동체(하워드 스나이더, 생명의 말씀사)
혁신적교회갱신과 웨슬레(하워드 스나이더, 대한기독교출판사)

4. 세상과의 관계
32) 전도
개인전도(죤 스토트, ivp 소책자)
빛으로 소금으로(레베카 피벗, ivp)
이렇게 전한다(폴 리틀, 생명의 말씀사)
전도의 동기와 방법(죤 스토트, ivp 소책자)
초대 교회의 전도(마이클 그린, 생명의 말씀사)

33) 해외선교
당신과 해외선교(마이클 그리피스, ivp 소책자)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송인규, ivp)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 왜 되어야 하는가?(허버트 케인, 죠이)

34) 직업과 소명
그리스도인과 일(밴 패터슨, ivp 소책자)
그리스도인이 본 노동(해리 안토니데스, ivp)
내 맘에 쏙 드는 직업(케빈 내레모어, 비젼북)
소명(오스 기니스, ivp)
직업과 소명(데이빗 필드, ivp)
직업과 소명(김재영, ivp)

35) 사회참여
누가 나의 이웃인가?(죤 스토트, ivp 소책자)
그리스도인의 현실 참여(김세윤, ivp)
복음전도,구원,사회정의(로널드 사이더, ivp)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쟈크 엘룰, 대장간)

36) 윤리적 삶
행하는 자라야(기윤실, ivp)
현대를 위한 구약 윤리(크리스토퍼 라이트, ivp)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올리버 바클리, ivp)
현대 사회 문제와 기독교적 답변(죤 스토트, CLC)

37) 신앙과 학문
신앙과 학문(이원설, ivp 소책자)
기독신앙과 전공과목(케네스 헤르만 외, ivp)
신앙의 눈으로 본 학문 시리즈(ivp)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이다(아더 홈즈, 크리스챤다이제스트)

38) 기독교 세계관
죄 많은 이 세상으로 충분한가?(송인규, ivp)
그리스도인의 비젼(브라이안 월쉬 외, ivp)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사상(제임스 사이어, ivp)
창조,타락,구속(알버트 윌터스, ivp)
지성의 제자도(제임스 사이어, ivp)

39) 그리스도인과 문화
복음과 문화(조종남, ivp)
기독교 문화관(로버크 웨버, 엠마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프란시스 쉐퍼, 생명의말씀사)

40) 영적 전투
그리스도인의 영적전투(마이클 하퍼, 두란노)
영적 전투(티모씨 워너, 죠이 선교회)
기도는 전투다(피터 와그너, 나눔터)

Ⅲ. 교회지도자를 위한 주제
1. 리더의 자세
41) 지도력
지도자가 되려면(호스트, 성서 유니온)
기독교적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죤 스토트, ivp)
열정적인 사역자입니까(게일 맥도날드, 비젼북)
영적 지도력(샌더스, 요단출판사)
영혼이 성장하는 리더(고든 멕도날드, 비젼북)
오늘을 위한 성경적 리더쉽(추아 위 히안, ivp)
이야기로 푸는 예수님의 리더십(빌 하이벨즈 외, 두란노)
탁월한 지도력(죤 화이트, ivp)
최고경영자 예수(로리 베스 존스, 한언출판사)
함께 일하는 지도자(찰스 스윈돌, 생명의 말씀사)

42) 제자도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제자도(탐 사인, 두란노)
제자도(데이빗 왓슨, 두란노)
나를 따르라(본 훼퍼, 대한 기독교서회)
가난한 자들의 친구(비브 그릭, ivp)

43) 전기
5인의 복음주의 지도자들(크리스토퍼 캐서우드, 엠마오)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생애와 일기
(조나단 에드워즈 편, 크리스챤다이제스트)
불타는 세계비젼(봅 포스터, 네비게이토)
세계를 변화시킨 믿음의 거인들(조이스 브라운, 베다니출판사)
아름다운 빈손 한경직(김수진, 홍성사)
조나단 에드워즈의 생애(정부흥, CLC)
하나님의 사람 칼빈(엠마누엘 스티켈베르거, 나단)
허드슨 테일러(로저 스티어, 두란노)
헨리 마틴의 생애와 일기(존 사전트,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 리더와 성경 연구
44) PBS 방법론
창조적인 성경연구(에이더 럼 외, ivp)
효과적인 성경공부(마갈릿, ivp)
성경 연구 핸드북(자료개발부, ivp)

45) 성경해석 방법
성경을 아는 지식(스프로울, ESP)
성경 해석의 원리(노튼 스테렛, 성서유니온)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고든 디 피 외, 성서유니온)
성경 해석학(버클리 마이켈슨, 크리스챤다이제스트)

46) 성경 개론
성경의 권위(죤 스토트, ivp 소책자)
성경연구 입문(죤 스토트, 성서 유니온)
성경 연구 가이드(시릴 브리지랜드, ivp)

47) 성경 신학
성경 교향곡(마크 스트롬, ivp)
복음과 하나님 나라(그레엄 골즈워디, 성서유니온)
복음과 하나님의 계시(그레엄 골즈워디, 성서유니온

3. 리더와 재생산
48) 일대일 양육
영적 갓난아이를 격려하려면(마이클 그리피스, ivp 소책자)
한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알리스 프라일링, ivp)

49) 제자 만들기
일대일 제자 훈련(마이클 베슬러, ivp)
제자 삼는 사역의 기술(리로이 아임스, 네비게이토)
주님의 전도 계획(로버트 콜먼, 생명의 말씀사)
예수님의 제자 훈련(챤다필라, ivp)

50) 소그룹 운동
소그룹을 인도하려면(마이클 위베, ivp 소책자)
소그룹 리더 핸드북(자료 개발부, ivp)
소그룹 운동과 교회성장(론 니콜라스 외, ivp)

51) 그룹 성경 공부
성경공부의 모든 것(짐 나이퀴스트, ivp)
성경 공부 인도법(네비게이토)

52) 상담
격려와 책망(고든 맥도날드 부부, ivp)
격려를 통한 상담(로랜스 크랩 외, 나침반)

53) 치유 제 3의 바람(피터 와그너, 임마누엘)
치유(프란시스 맥너트, 무실)

4. 리더와 복음주의 학생 운동
54) 복음주의
학생운동과 세계 복음화(데이빗 하워드, 생명의 말씀사)

55) 복음주의 학사운동
IVF 학사운동 핸드북
성서한국을 꿈꾼다(이승장, ESP)
일상 생활 속의 그리스도인(로버트 뱅크스, ivp)

5. 리더를 위한 신학적 주제
56) 하나님 나라
하나님 나라(최낙재, 성서유니온)
하나님 나라의 신학(죤 스토트 외, 한국 로고스 연구원)
하나님 나라(헤르만 리델보스, 엠마오)

57) 복음주의 신학
변론자 그리스도(죤 스토트, 성서 유니온)
복음주의 신학의 흐름(버나드 램, 생명의 말씀사)
위기에 처한 복음주의(프란시스 쉐퍼, 생명의 말씀사)
자유주의자와의 대화(죤 스토트, 여수룬)

58) 성령론
성령 충만(챨스 험멜, ivp 소책자)
오늘날의 성령의 사역(죤 스토트, 한국 기독교 교육 연구원)
성령을 아는 지식(제임스 패커, CLC)
성령 세례(마틴 로이드 죤스, CLC)

59) 종말론
미래, 미래, 미래인(빔 리트께르끄, 호도애)
개혁주의 종말론(안토니 후크마, CLC)
마지막에 될 일들(죠지 래트, 엠마오)
천년 왕국(로버트 지 클라우스, 성광 문화사)

60) 여성학
여성 그대의 사명은(폴 투르니에, ivp)
성경적 여성관(메리 에반스, ivp)
성경이 말하는 남녀의 역할과 위치(제임스 헐리, 여수룬)
일곱가지 여성 콤플렉스(여성을 위한 모임, 현암사)
여자, 여성, 그리고 여인들(송길원, 한국문서선교회)

<참고>
이 필독서는 한국기독학생회(IVF) 멤버들이 들어야 할 기본적인 강의 주제 60개를 self-study 할 수 있도록 만든 목록을 기초로 하여 재구성한 것입니다.

聖書朝鮮의 解

성서조선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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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조선 第 75 號 (1935年 4月)
 

성서와 조선
옛사람들도 책 속에 온갖 보화가 스스로 있다 하여 좋은 논밭보다도 책이 고귀한 까닭을 설파하였다.    책이 귀한 것일진대 책
중의 책인 성서가 가장 고귀한 책이다.    이는 우리의 편견이 아니라 성서 자신이 증명하는 바이고 세계 역사가 보증하는 바이다.

인도의 쉼라(Shimla)는 피서지 중에서 최고이고 이태리의 리비에라(Riviera) 지방은 피한지 중의 낙원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계절 언제나, 백년이라도, 일하며 먹고 살아 가기에야 조선보다 더 좋은 곳이 지구 위에 다시
있으랴?    비록 백두산이 없었다 하고 금강산이 생기지 않았다 하여도, 그래도 조선은 다시 없는 조선이라고 생각하니 이는 물론
우리의 주관이다.    세상에 제일 좋은 것은 성서와 조선.    그러므로 성서와 조선.

성서를 조선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것은 한두 가지에 그치지 않는다.    하늘의 별이라도 따 주고싶으나 사람의 힘에는 스스로 한계가
있다.    어떤 이는 음악을 조선에 주며, 어떤 이는 문학을 주며, 어떤 이는 예술을 주어 조선에 꽃을 피우며, 옷을 입히며,
관을 씌울 것이나, 오직 우리는 조선에 성서를 주어 그 뼈대를 세우며 그 혈액을 만들고자 한다.    

같은 기독교라도 어떤 이는 기도생활로 기쁨에 이를 것을 주창하며, 어떤 이는 영적 체험의 신비한 세계를 역설하며, 어떤 이는
신학 지식의 조직적 체계를 애지중지하나, 우리는 오직 성서를 배워 성서를 조선에 주고자 한다.    더 좋은 것을 조선에 주려는
이는 주라.    우리는 다만 성서를 주고자 작은 힘을 다하는 자이다.    그러므로 성서를 조선에.

조선을 성서 위에
과학 지식적 바탕 위에 새로운 조선을 건설하려는 과학조선의 운동도 시대에 적절하며, 인구의 80% 이상을 차지한 농민으로 하여금
덴마크식 ‘농업조선’을 중흥하려는 의도도 시대의 요구에 맞는 바이다.    또한 신도시를 중심으로 ‘상공업조선’이나, 시대의
거센 물결인 ‘공산조선’ 등등이 다 그 진심과 성실에서 나온 것일진대 해로울 것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모두
풀의 꽃과 같고 아침 이슬과 같아서, 오늘 있었으나 내일에는 그 자취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며 ‘모래 위의 성’이라, 비바람을
맞으면 심히 부서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밖으로 보이는 외형의 조선의 밑바닥에 영구한 기반을 넣어야 할 것이니 그 지하의 기초 공사가 곧 성서적 진리를
이 백성으로 하여금 소유하게 하는 일이다.    넓고 깊게 조선을 연구하여, 영원한 새로운 조선을 성서 위에
세워라.    그러므로 조선을 성서 위에.

‘성서와 조선’ — ‘성서를 조선에’ — ‘조선을 성서 위에’.    이것이 우리의 “성서조선”이다.

혹시 만국성서연구회 또는 대영성서공회 등과 “성서조선”과의 관계를 문의하는 이가 있으나 이런 것과는 하등 상관이
없다.    “성서조선”은 오직 그 주필(主筆)의 모든 책임으로 경영하는 것이며, 조선을 성서화(聖書化) 하기에 찬동하는 소수의
우인들이 협력할 뿐이다.    무슨 교파나 단체나 외국의 돈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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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원제목은 ‘聖書朝鮮의 解’입니다.


쉼…

이제는 돌아가야 할때
그 먼 옛날
아련했던 그 어디쯤에선가
길을 잃었던 우리
이제는 돌아가야
할때
그 끝이 없을 것 같은 어둠도 가고 찬란한 새벽
새로운
하늘 열리는 지금

이제는 돌아가야 할때
끝없이 부르는
그리운 목소리
잃었던 동산을 찾아
이제는 돌아가야할때

영원한 노래와 영원한 평화와
영원한 쉼이 있는 곳으로.

by 하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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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아내, 내 사랑하는 딸과 함께…
이런 ‘쉼’이 가능하다는 것에 감사하다.

not just physically, but also spiritu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