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2)

“faith” 라고 해서 영어성경 신약에서 search를 해보면 당연히 많은 본문이 쭈루룩~ 나온다. 그중 살짝 다른 의미로 쓰였다거나 하는 것들을 좀 걸러내면… 사실상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믿음(faith)는 πίστις(pistis, 피스티스)라는 헬라어 단어가 쓰였다. 그래서, 이 피스티스 라는 단어가 신약에서 쓰인 것들을 쭈루룩~ … Continue reading

믿음 (1)

도대체 믿음이라는건 무엇일까. 사전적으로는, 믿음이라는 것은 어떤 대상/사람/인격 등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사람등이 하는 말을 사실이라고 인정하는 것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그 대상에 의탁하는 것이 될수도 있겠다. 영어로는 believe in (existence) believe trust … Continue reading

학회 (6)

이건, 학교에 있지 않은 완전 외부인이 바라보는 관점에서의 이야기이다. 따라서 아마 학교 안에 있는 사람들은 다른 시각이 있을 수도 있을텐데 (공대쪽 이야기) 나는 주목할만한 innovation이 학계(academia)에서 일어나지 않은지는 꽤 되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학교에서 하는 연구들이 꽤 괜찮은 innovation으로 연결되기도 하였고, … Continue reading

학회 (5)

나는 교수가 되고 싶었다. 잘 할 자신도 있었다. 그리고 어떤 의미에서 적성에 맞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여러 이유로 교수가 되지 않고 회사에 오게 되었다. 이렇게 학회에 갈때마다 나는 ‘내가 교수 안하길 정말 잘 했다’고 생각을 하곤 한다. ^^ 이번에 … Continue reading

학회 (4)

나는 보스턴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보스턴에 더 있으려고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 적어도 내가 할 수 있는한 아주 열심히 여기저기 apply를 했고, 사실 내가 가기엔 너무 보수나 직책이 낮은 일들에 apply를 하기도 했었다. 아내가 아직 공부를 마치지 못했었기 때문에 함께 움직이고 … Continue reading

학회 (3)

예전에 나는 박사과정때 ‘반도체 칩을 만드는 공정(process)’과 관련된 일을 했었다. 그때 당시에도 벌써 여러 회사들에서는 sub-micron이라고 해서 1 micron보다 작은 크기의 패턴들을 아주 복잡하고 어렵게 만들고 있었다. 게다가 그 당시에 한계에 부딪힌 재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새로운 재료들을 사용하고 있다는 … Continue reading

학회 (2)

지금 내가 와 있는 이 학회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 학회로 유명하다. 그런데, 그걸 감안한다고 해도… 정.말. 한국 사람들이 많다! 우선, 미국에 있는 한국 사람들이 정말 많다. 이제는 아주 잘 알려진 대학의 교수로 있는 사람들이 꽤 있고, 무엇보다 여러 학교들에서 대학원생으로 … Continue reading

욕망을 긍정하는 기독교 (10)

욕망 자체를 죄악시 하려는게 아니다. 금욕주의를 주장하는 것도 아니다. 어떤 형태로든 욕망 자체도 분명히 창조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선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욕망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어그러진 세상 속에선, 역시 어그러져 있다는 것을 좀 생각해보면 좋겠다, 그래서 내가 … Continue reading

욕망을 긍정하는 기독교 (9)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돌맞을(?) 이야기 계속… ㅎㅎ 내가 또 좀 까보고 싶은 것은, ‘취미활동’ 혹은 그와 비슷한 활동들이다. 자, 여기서 역시 나는 취미가 긍정적일 수 있다고 믿는다. 아니 오히려 취미가 건강하게 작동하면 대단히 긍정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취미활동, 자신만의 기호에 … Continue reading

욕망을 긍정하는 기독교 (8)

자, 그럼 진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쉬운 이야기를 한번 풀어보겠다. 여성이 추구하는 ‘성공’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먼저 내가 분명히 할것은, 나는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존재로 창조되었다고 믿는다. 그리고 여성과 남성이 모두 세상에서 공정하고 평등하게 여겨져야 한다고 진심으로 믿는다. 그리고 지금의 …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