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혹은 두주 동안 블로그를 쉽니다.

다음 한주,

KOSTA 집회를 두고 기도에 집중하기 위해, 

블로그를 쉽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까지도 쉬게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함께하지 못하지만,

2000마일 떨어진 곳에서,

마음을 쏟아, 눈물을 쏟아, 무릎꿇어 기도하고자 합니다.

특히,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지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한주동안 여러분의 땀과 눈물에 젖은 조끼가 정말 많이 생각날겁니다.